(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일 대구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처장, 김문오 달성군수,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우선 달성군장애인복지관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몸튼튼 꿈튼튼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정서발달을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해 왔다. 장난감도서관은 지난 2014년 대구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 1호점을 연 이후 매년 2개소가 늘어났다.

이날 개관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일곱 번째 장난감도서관으로, 가스공사가 장난감도서관 조성에 투자한 금액은 올해까지 약 4억5000만 원에 이른다.

김기범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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