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골프웨어 벤제프는 한겨울 용으로 착용하기 좋은 ‘헤비 롱 다운점퍼’ 남녀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타슬란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수·방풍 효과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오리 솜털 함량을 80%까지 높여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여성용 제품은 총장 92cm로, 평균 키의 여성이 착용 시 무릎을 살짝 덮는 정도로 긴 기장이 특징이다. 최근 유행인 롱패딩 제품들과는 다르게 허리 라인이 있어 몸매 라인을 잡아준다. 목을 제외한 지퍼 라인 전체에 덮개를 추가해 겨울철 한파에도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시켜준다.
남성용 제품은 엉덩이를 덮는 기장이다. 여성용과 마찬가지로 지퍼 부분에 덮개가 있고 옷깃에는 내부에는 양모를 덧대어 체온 유지를 돕는다.
벤제프 관계자는 “헤비 롱 다운점퍼는 우수한 내구성과 경량성, 곳곳에 찬 공기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한 겨울 거센 한파에도 착용하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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