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은 인기 식품 브랜드의 제품을 한곳에 모은 ‘겨울 식품 페어’를 무술년 새해 첫날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피부터 스낵까지 900여종의 인기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리챔, G7커피, 쿠쿠다스 등 다양한 인기 로켓배송상품의 최대 10% 즉시할인 △2만·3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000원과 4000원의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관은 인기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모았다. 이곳에서는 동원, 오뚜기, 오리온, 남양유업, 켈로그 등 총 14개 국내외 유명 식품 브랜드의 상품을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국물’, ‘남양 프렌치카페 루카스나인 라테’, ‘켈로그 허쉬 초코크런치 시리얼’, ‘하림 용가리 치킨’ 등을 찾아볼 수 있다.
김성훈 쿠팡 푸드 그룹장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인해 외출하기가 꺼려지는 요즘 식품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로켓배송상품의 즉시할인과 쿠폰할인 등의 푸짐한 혜택으로 다양한 식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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