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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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수상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11.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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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수속시간단축, 고객만족도 향상 등 인정받아
23일 지식경제부 주회(한국표준협회 주관)로 코엑스 신관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0 제3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서비스지점 ‘ACTIVE 분임조’가 분임조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은 아시아나의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 개발로 품질경영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박찬만 인천국제 공항서비스지점장(상무)이 품질경영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ACTIVE 분임조’는 공항에서 발생하는 이용객들의 불만 사례를 정기적으로 연구해 여행객들의 특성과 성향에 맞춘 정형화된 메시지인 ‘매직워드’ 서비스를 개발, 칭찬 건수를 340%이상 증가시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아시아나는 공항에서 탑승수속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국제선 전 기종 좌석배치도를 카운터에 비치하고, 각종 항공보안안내 및 질의사항을 모든 카운터에 비치된 디지털 액자를 통해서 안내하는 등 탑승수속대기 시간 단축 노력을 실시했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기념해 실시하는 것으로 품질경영활동을 선도하고 산업계의 품질 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포상함으로써 품질경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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