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용산 사옥 체험관에 6대 5G 핵심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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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용산 사옥 체험관에 6대 5G 핵심 서비스 선봬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1.07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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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용산사옥 1층 5G 체험관에서 6대 5G 핵심 서비스를 7일 선보였다. ⓒLG유플러스

"'모두의 5G'는 우리 국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용산사옥 1층 5G 체험관에서 6대 5G 핵심 서비스를 7일 선보였다.

6대 5G 서비스는 △지능형 CCTV △5G 생중계 △8K VR(초고화질 가상현실 영상) △5G 생중계 △스마트 드론 △FWA(UHD 무선 IPTV) 등이다.

촬영영상을 실시간을 분석해주는 지능형 CCTV는 CCTV로 촬영된 실시간 고화질(Full HD) 영상을 분석해 얼굴을 인식하고 성별과 연령대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대규모 행사장에서 블랙리스트 관객을 감지하고 공공장소에서 범죄자를 식별해 사고를 예방하는 등 공공안전에 활용할 수 있다.

원격제어 드라이브 체험도 가능하다. 운전자가 차량에 직접 탑승하지 않고도 무인 자동차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마치 운전석에 앉은 것처럼 멀리 떨어진 곳의 무인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 위험도가 높은 산업 현장에서 특히 유용하다.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드론 관제 시스템을 적용한 5G 스마트 드론은 목적지를 설정하면 알아서 비행하고, 드론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 LG유플러스가 5G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용산사옥 1층 5G 체험관에서 6대 5G 핵심 서비스를 7일 선보였다. ⓒLG유플러스

5G 생중계는 원하는 시점에서 다양한 영상을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위치별 영상, 360VR, 밀착영상으로 구성돼 있다.

유선으로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과 고화질 방송을 즐길 수 있는 UHD 무선 IPTV(FWA) 서비스와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결합해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혼합현실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최주식 LG유플러스 5G추진단장(부사장)은 "모든 국민이 5G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5G 네트워크를 적기에 구축하고 5G 서비스를 가장 먼저 발굴해 4G LTE 시장을 선도했듯이 5G에서도 반드시 1등을 실현할 것"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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