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올해 체험형 중심으로 매장 20여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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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올해 체험형 중심으로 매장 20여개 리뉴얼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1.08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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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전자랜드는 올해 전국 매장 중 20여개 매장을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다. ⓒ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올해 전국 매장 중 20여개 매장을 올드한 이미지를 벗고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린 체험중심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전자랜드의 현재 매장수가 120여개인 것을 감안하면 6분의 1에 달하는 대규모다.

우선 오는 18일 대구수성점, 울산삼산점 2개 매장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또 전국매장에 이사, 혼수, 특판 등 전문 상담코너를 구성하고, 늘어난 매장과 판매전략에 따라 신입·경력사원의 인력충원도 진행할 방침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최초의 국내 가전양판점으로 가전유통의 역사를 쓰고있지만, 그 시간만큼 오래된 매장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라며 “더 산뜻한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지난해에도 용산본점을 포함한 4개의 대형매장을 리뉴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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