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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기업은행 올해 사상 최대 이익 경신 기대감 고조
경영진-소액주주 이해관계 일치 따른 수익성 위주 경영 펼칠 듯
2018년 01월 09일 10:51:14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지난 3개월 내 기업은행 주가 변동현황 차트 ⓒ네이버금융 캡쳐

기업은행이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 1조 650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가 전망했다. 모처럼만에 경영진과 소액주주의 이해 관계가 일치한만큼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펼칠 것이라 진단했다.

9일 기업은행은 전 거래일(1만 6800원)보다 150원(0.89%) 상승한 1만 695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49분 현재 전일대비 50원(0.30%) 오른 1만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은행의 지난 해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2660억 원(전년 대비 24% 증가)으로 현재 시장 기대치 2575억 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 분기 일회성 이자이익 소멸로 순이자마진은 1.94%로 추정되며 경상적인 마진은 전 분기와 동일할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는 전했다.

올 1분기 특이 요인으로는 △자기앞 수표 발행대금 출연 비용 550억 원 △비화폐성 환산이익 200억 원 △일부 일회성 충당금 증가 요인 등이 예상되며 상·매각 후 연체율은 0.4%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기업은행의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1조 6500억 원을 달성, 사상 최대 이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설비투자 증가와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맞물려 올해 대출성장률은 8.2%를 전망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그 이유로 △정부 정책에 의한 중소기업들의 유동성 확대로 저원가성 기업 자유예금 유치 용이 △시장금리 상승 구간에서 예금처럼 시장금리에 비탄력적 성격인 중금채 창구 조달 비중이 33.8%, 핵심 저가원성 27.8%를 차지 △KPI 체계 변경을 통한 운용 수익률 개선 가능 등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기업은행에 대해 “수익성 위주의 경영 의지와 주주환원 정책을 감안하면 그 어느 때보다 경영진과 소액주주의 이해 관계가 일치하는 상황”이라며 “전고점 2만 원 이상 탈환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만 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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