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흥국생명,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1.10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흥국생명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으로 설계가 가능한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체증형으로 설계가 가능한 (무)베리굿(Vari-Good)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실질적인 사망보험금 보전을 위해 체증형으로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기본 보장 중심의 1종(기본형)과 체증시점부터 20년동안 매년 2.5%씩 총 50% 증가하는 2종(기본체증형)으로 구성됐다.

또 3종(더블체증형)은 체증시점부터 20년동안 매년 2.5%씩, 이후 20년동안 5%씩 총 150% 증가, 4종(집중체증형)은 체증시점부터 20년동안 매년 5%씩 총 100% 사망보험금이 체증돼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적인 가치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사망보장을 위한 기본보험료와 여유자금 활용을 위한 추가납입보험료를 별도의 펀드로 운영할 수 있다.

기본보험료는 채권형, 인덱스혼합형 등 총 8종의 펀드에 투자(채권형 의무투입비율 30%)가 가능하며, 추가납입보험료는 삼성그룹주혼합형, 글로벌주식형 등 총 23종의 다양한 펀드에 투자(채권형 의무투입비율 15%)를 할 수 있다.

기본보험료와 추가납입보험료 이원화 운영으로 납입목적에 맞는 펀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 셈이다.

흥국생명의 상품개발팀 손면정 팀장은 “이번 신상품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한 체증형 설계로 안정적인 사망보장을 제공한다”며 “추가납입 보험료의 투자수익을 통한 목적자금의 활용성을 높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