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게임빌의 자체 신작 ‘로열블러드(Royal Blood)’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출시 초반부터 게임성을 입증 받은 만큼, 향후 성적이 주목된다.

15일 게임빌 측은 로열블러드가 출시 후 첫 주말을 맞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1위권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무료 인기 순위도 3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과 아이패드 매출 역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특히 일정 레벨 이후 접하게 되는 ‘대규모 100:100 RvR’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게임 내 길드 모집글도 쇄도하고 있어, 가파른 인기세가 예견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초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겠다”면서 “더불어 다가올 3월에는 세계 모바일 MMORPG 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로열블러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기룡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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