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까사미아는 신학기 맞이 새 가구 시리즈 '노아'와 '앤디'를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특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노아는 화이트 컬러 디자인의 주니어 시리즈로,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깔끔함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앤디는 포플러 원목과 무늬목 소재를 적용한 주니어 시리즈다. 가구의 측면, 상판, 선반 등 모서리와 기둥 등을 모두 부드럽게 수작업 마감한 게 눈에 띈다.

노아와 앤디는 각각 2가지 종류의 디자인 스타일 중 선택 가능하다. 노아는 수납에 최적화된 스타일, 깔끔한 디자인 스타일 등이 제안되며, 앤디는 자녀 공부 습관에 따라 학습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신학기 특가전도 진행된다. 노아, 앤디 시리즈 구매 시 10% 할인 혜택과 베이직, 플러스, 멀티 패키지 등 패키지 선택에 따라 매트리스 커버 또는 이불세트를 증정한다. '키즈 앤 주니어 컬렉션' 최대 30% 할인 행사도 함께 실시된다.

까사미아 측은 "자녀방과 자녀 공부 스타일에 딱 맞는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주니어 시리즈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자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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