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상조업 진출 가능성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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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상조업 진출 가능성 낮다
  • 상조매거진/이영민 기자
  • 승인 2010.11.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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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협회, 외형 작아 3~4년후나 가시화 될 듯
대기업의 상조업 진출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전국상조협회가 현재의 상조시장 규모가 대기업이 넘볼만큼 크지 않다는 점을 들어 대기업의 진출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으로 봤다.
 
상조협회 김영태 사무총장은 "S그룹 등 대기업이 특정 시장에 진출하면 기본적인 매출 규모가 1조원 대를 넘어설 것을 기대할 것"이라며 "현 상조 시장 규모는 2조원대에 불과해 대기업이 들어온다 해도 최소한 3~4년 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기업이 들어온 후의 시장 상황에 대해서는 "대기업이 들어오면 상조에 대한 국민적 이미지가 제고 되고 시장 규모도 훨씬 커질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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