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유아 카시트 이용 권장 ‘카시트 장착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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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유아 카시트 이용 권장 ‘카시트 장착 캠페인’ 진행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8.01.22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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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CJ오쇼핑

CJ오쇼핑은 카시트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 22일부터 CJ몰 ‘카시트 장착 1% 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은 2018년 한 해 동안 30년 전통의 미국 유아 안전용품 브랜드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1st)의 카시트를 판매 수수료 없이 판매해 총 판매금액의 1%를 아동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고객들에게 고가의 카시트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이프티 퍼스트의 ‘쥬 부스터’ 카시트를 별도 수수료 없이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카시트를 구매한 고객들은 아동복지를 위한 모금 활동에도 동참하게 된다. CJ오쇼핑과 협력사는 카시트 총 판매금액의 1%를 후원금으로 전환해 아동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는 4월 중순까지 1만 대를 판매한 후 1차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된다.

해당 기간에 구매한 고객에게는 글로벌 안전 캠페인으로 유명한 ‘세이프티 퍼스트’의 ‘아이가 타고 있어요’(Baby on Board) 자석 스티커도 증정한다. 1차 물량 소진 후엔 예약 판매로 전환해 3월 중순부터 순차 배송할 예정이다. 

CJ몰 ‘소문내기 이벤트’(1/22~2/14)에 참여한 구매고객에게는 깜짝 혜택도 주어진다. 제품을 구매한 후 기획전 내 ‘캠페인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 가능하다. 네이버 블로그, 카페, 페이스북 중 1곳에 캠페인을 공유하고 캠페인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 고객 100명에게는 CJ ONE 포인트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CJ오쇼핑 측은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카시트 의무장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주류, 리조트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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