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미래는?…가상화폐 거래 실명확인 절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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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미래는?…가상화폐 거래 실명확인 절차는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1.24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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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친문 선택은?

더불어민주당 내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달아오르고 있다. 박원순 현 시장이 다시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전현희 의원, 박영선 의원, 우상호 의원, 민병두 의원 등 다른 도전자들도 차례차례 등장하며 후보군이 형성되는 중이다. 엔트리가 두꺼워 치열한 경선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당내 가장 강력한 그룹이라 할 수 있는 친문(親文)계가 이들 중 누구를 밀어줄지 관심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77

안철수, 칼 뽑았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28일을 ‘통합 데드라인’으로 결정했다. 이 28일은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 모여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는 날짜로, 사실상 반대파의 중도통합당보다 앞선 ‘선(先)창당’을 무효화시키겠다는 결정이다.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는 28일을 '특단의 조치 데드라인'으로 결정했다. 특단의 조치는 징계작업을 의미한다. 이날은 통합 반대파 의원들이 모여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는 날짜다. 일각에서는 28일 직후인 29일 '신당 창당 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의원들을 대상으로 징계를 재추진해 전당대회 전 당내 '피바람'이 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78

[기자對기자]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뜨거운 화두였던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1992년 하나은행의 문을 두드렸던 김 회장이 2021년까지 하나금융그룹을 진두지휘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연임 과정에서 크고 작은 논란을 야기했던 만큼, 김 회장을 무작정 축하할 수는 없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시사오늘>은 세 부문으로 나눠 김 회장의 연임에 대해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분석해 봤다.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30일 도입]실명확인 절차는?

정부가 추진 중인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가 이달 30일 도입된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IBK기업은행·KB국민은행·신한은행·KEB하나은행·광주은행 등 6개 은행은 30일부터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또, 기존 보유하고 있던 가상계좌 서비스는 더 이상 가상화폐 거래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44

[가정간편식 열전]성장 둔화? "팽창기다"…너도나도 '풍덩'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매년 고속성장하면서 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기존 국·탕·찌개 등 전통적인 한식류에서 벗어난 다양한 메뉴가 등장하고 있으며, 외식업체 등에서도 사업다각화를 위한 특색있는 HMR 제품을 내놓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59

"SKT가 후원사 아냐?" 앰부시마케팅 논란

▲ 특허청은 앰부시 마케팅(후원사가 아닌 업체들이 간접적으로 자사 광고나 판촉 활동)논란의 중심에 있는 SK텔레콤에 대해 부정경쟁방지법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 지난 18일 광고 중단 등 시정권고했다. ⓒSK텔레콤 광고 캡처

KT와 SK텔레콤 간에 벌어진 평창 '앰부시(Ambush) 마케팅'이 부정경쟁행위로 판단, 중단되며 일단락됐지만, 평창 공식 후원사가 KT가 아닌 SK텔레콤으로 알고 있는 시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63

[투기와의 전쟁] 정부, 가상화폐 '일단 후퇴'…부동산 '약진 앞으로'

투기와의 전쟁에 나선 문재인 정부가 진열을 재정비하는 모양새다.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한 발 물러난 반면, 부동산 시장에 연일 강력한 대책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야 우선순위를 바로잡았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지방선거용이라는 비판이 공존하는 분위기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66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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