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건설산업은 325억 원 규모의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는 집중호우 시 강남역 일대 침수 취약 지역 종합배수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발주한 사업이다.
호반건설산업은 서울 서초 반포(교대역~고속터미널역) 지역에 총 연장 1162m의 터널을 건설하게 된다. 착공은 오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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