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넥슨코리아는 지난 23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이정헌 사업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공식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이정헌 대표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사업실무부터 사업총괄 임원까지 두루 거친 사업분야 전문가로, 탁월한 사업역량을 발휘해 15년만에 대표로 승진했다.
대표이사 교체가 완료되면서 향후 조직개편과 후속인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넥슨 관계자는 “조직개편 및 후속인선 등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변화가 생길 경우 별도로 안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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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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