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생가득 냉동국밥’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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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생가득 냉동국밥’ 6종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1.26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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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생가득 냉동국밥 6종 제품 이미지 ⓒ풀무원

풀무원식품이 ‘생가득 냉동국밥’ 6종을 26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생가득 냉동국밥 6종은 ‘사골곰탕국밥’, ‘소고기육개장국밥’, ‘황태해장국밥’, ‘해물짬뽕국밥’ 등 봉투 타입 4종, ‘사골곰탕국밥’, ‘소고기육개장국밥’ 등 용기 타입 2종이다.

봉지타입 국밥은 봉지에서 꺼낸 밥과 육수를 냄비에 넣고 물 한컵을 부은 뒤 끓이기만 하면 번거로운 해동과정 없이 간단하게 맛있는 국밥을 완성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취식 편의성을 고려한 용기타입 국밥은 용기 안 내용물에 물을 부은 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완성된다.

생가득 냉동국밥은 밥과 건더기와 육수를 각각 -35°C에서 급속 동결시켜 일반 레토르트 제품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냄새나 인위적인 맛을 내지 않고 갓 끓여낸 듯한 맛을 낸다. 특히 아침 겸 점심 식사나 술 마신 다음날 해장음식으로도 좋다.

제갈지윤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냉동밥류를 즐기는 소비층도 기존 1~2인 가구나 혼밥족을 넘어 중장년층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냉동국밥 6종은 주부, 중장년층의 반응이 기대되는 제품으로 앞으로도 연령층을 고려해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냉동밥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냉동밥 시장은 닐슨 기준 지난 2015년 358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812억원까지 약 2.2배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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