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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사진 찍는 드론 신기해"…부산 '2018 드론쇼 코리아'를 가다
2018년 01월 26일 14:02:47 손정은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2018 드론쇼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의 주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만 3000㎡ 규모로 열린다. 100개사 344부스가 참가한다. ⓒ시사오늘

지난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드론쇼 코리아'의 열기는 대한민국을 덮친 '최강 한파'도 막지 못했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2018 드론쇼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의 주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만 3000㎡ 규모로 열린다. 100개사 344부스가 참가한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좌측엔 LG유플러스 부스가, 우측엔 대한항공 부스가 가장 큰 규모로 관람객을 맞고 있었다.

LG유플러스는 40평 규모 부스로, 7개의 드론과 원격 비행 시연존, 토탈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는 투어존 등을 마련했다.

7개의 드론으로는 △감시 및 정찰용 드론 △항공촬영 VTOL 드론 △농약 살포 드론 △다목적 드론 △수상 드론 △고정익 드론 △유선 드론 등이다.

LG유플러스의 감시 및 정찰용 드론을 사진으로 남기던 박모(14)군은 "평소 드론에 관심이 많아 아빠랑 보러 왔다"며 "사진을 찍은 드론이 가장 신기해 보여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보여주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2018 드론쇼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의 주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만 3000㎡ 규모로 열린다. 100개사 344부스가 참가한다. ⓒ시사오늘

아시아 최대의 드론 전문 행사답게 육군 3사관 학교, 국가 기술품질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전력공사, 포항 드론 축구단 등 많은 관계 기관 관계자들도 찾았다.

한 시(市)에서 드론을 만들고 있다는 이모(40)씨는 "우리 시는 오래 날 수 있는 드론을 연구 중"이라며 "지금 전시 중인 드론들은 오래 날 수 없다"고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특히 원격 비행 시연존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율 조종실을 만들어 관제 시스템 화면에 접속해 드론을 마우스 클릭만으로 부산 석대체육공원에서 대기 중인 드론을 띄우고 호버링(정지비행) 체험을 했다.

김모(20)씨는 "드론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고 지난주에 교육도 끝났다"며 "드론에 관심도 많아 오게 됐는데 다양한 드론을 직접 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관람객의 재미와 호응을 위해 퀴즈를 통한 시연행사를 진행해 70여 명의 주목을 받았다. 퀴즈를 통해 'U+ 스마트드론 토털 패키지'(맞춤형 LTE 드론부터 클라우드관제, 종합 보험까지 한번에 제공)에 대해 설명을 해 이해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LG유플러스와 함께 큰 전시관을 운영 중인 대한항공은 남다른 크기로 위엄을 떨치는 드론과 헬기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유독 대한항공 부스에는 군 관계자들이 많이 모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군수용 헬기뿐 아니라 산불, 도서 지방 등에 특화된 민수용 무인 헬기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성모(34)씨는 "헬기가 눈에 띄게 커서 보러 왔다. 딱히 다른 것은 볼게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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