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소외 이웃에 ‘사랑의 나눔상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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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소외 이웃에 ‘사랑의 나눔상자’ 기부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1.26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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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 26일 서울 서초구 청사에서 동원F&B 임직원들이 서초구청에 '사랑의 나눔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세종 동원 F&B 생산본부장, 유현숙 서초구 주민생활국장, 강진명 동원F&B 노조위원장, 윤성노 동원F&B 경영지원실장. ⓒ동원F&B

동원F&B는 26일 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나눔상자' 100상자를 서초구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나눔상자에는  참치캔과 캔햄(리챔) 등 동원F&B의 제품을 담았다.

전달된 기부물품은 서초구 내 취약계층 시설과 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진명 동원F&B 노조위원장, 윤성노 경영지원실장 상무, 박세종 생산본부장 상무 등이 참석했다.

동원F&B는 지난 2014년부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상자 기부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25에는 은평구청에 사랑의 나눔상자 100상자를 기부하기도 했다.

동원F&B 관계자는 “겨울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식품회사로서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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