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우리은행은 손태승 은행장 취임 및 119주년 창립기념 축하로 받은 쌀을 모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4일 창립기념식이 끝난 직후 손 행장은 취임 및 창립기념식 축하쌀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우리은행에서 기부한 쌀 3250kg은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손 행장은 “우리은행이 119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꾸준히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님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객과 이웃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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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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