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2018년 첫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호반사랑나눔이 70여 명은 '사랑의 독서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책, 장난감, 교구 등을 정리할 수 있는 나무 상자를 만들어 어린이 도서관 등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쓰인 재료비는 호반건설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후원금(아파트 분양 1세대 당 1만 원씩 적립)으로 마련됐다.
호반건설 측은 "추운 날씨지만 올해 첫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표정이 밝았다"며 "2018년에도 소외된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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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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