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사태후 바이어 및 투자자 이탈 방지 목적
북한의 연평도 만행과 관련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코트라(http://www.kotra.or.kr)가 '헬프 데스크(Help Desk)'를 운영한다.30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연평도 사태이후 바이어 및 투자가들이 협상 및 거래를 기피하거나 프로젝트에 차질이 빚어진 업체다.
또한 바이어 또는 투자가로 부터 연평도 사태와 관련한 문의를 받았으나 서신 제공 등 체계적 대응이 필요한 업체들로 도움 대상이다.
코트라는 국내 업체가 헬프 데스크를 요청하면 해외 100개 코트라 해외사무소를 통해 바이어 및 투자자를 접촉해 현 사태를 설명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영어, 일어, 중국어, 서반어 등 기업에 따라 맞춤형 자료를 작성 제공하고 바이어 및 투자자들에게 소개한 샘플 자료도 제공한다.
신청기한은 오는 12월12일까지로 코트라 '바이어를 찾는 사람(바찾사)' 본부로 하면 된다. (문의 02-3497-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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