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서희건설은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화성 남양읍 신남리 38-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지상 25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0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全)세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구성이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교통성이다.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개통 시 여의도까지 30분대, 안산까지 10부대 진입이 가능하다는 게 서희건설의 설명이다. 또한 단지 5분 거리에 남양IC(제2외곽순환도로), 비봉IC,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아울러, 단지 내 녹지율이 40% 달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아파트 단지 안에 400m 길이의 초대형 중앙공원이 마련될 예정이며, 넓은 동간 거리, 풍부한 녹지, 생태하천 등을 갖춰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일반분양 전 잔여세대를 추가로 모집 중이다. 지구단위결정고시, 조합설립인가가 모두 완료돼 착공만 남아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게 서희건설의 설명이다.
홍보관은 경기 화성 남양읍 남양리 2138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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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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