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사이판 해외원정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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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사이판 해외원정대’ 모집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1.31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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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관광청과 공동 진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삼성카드가 젊은 층을 위한 자사 커뮤니티 서비스 ‘삼성카드 영랩’을 통해 ‘사이판 해외원정대’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이뤄진다.

원정대는 ‘무비트립 in 사이판’이라는 주제로 2019년 3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 간 진행된다. 팀별 여행 영상 촬영, 사이판 마라톤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해외원정대는 3명이 1개 팀으로 지원 가능하며 총 7개 팀을 선발한다.

지원희망자는 오는 2월 11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팀 소개서를 작성하고 팀원들과 함께 촬영한 사전 미션 영상을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에 ‘#삼성카드영랩’ ‘#영랩해외원정대06’ ‘#사이판원정대’ ‘#마리아나관광청’ ‘#사이판마라톤’ 등의 해시크와 함께 업로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사전 미션 영상주제는 ‘팀원들과 사이판에서 보여주고 싶은 모습’으로 분량은 1분 이내여야 한다. 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이 정해진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젊은 층의 활력소가 되고자 해외원정대 여섯 번째 여행지로 사이판을 선정하게 됐다”며 “다양한 해외원정대 소재를 발굴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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