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9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기금과 쌀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정연석 감독이사는 서울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밥사랑열린공동체에 성금 200만 원을, 카톨릭 사회복지회 부설 요셉의원에는 성금 300만 원을 각각 방문해 전달했다. 또 지난 29일에는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200만 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1998년부터 시작됐다. 그동안 약 493억 원의 현금과 1만 4000톤이 넘는 쌀을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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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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