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홈앤쇼핑은 2주 앞으로 다가 온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편성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2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걸쳐 일본·중국·베트남 관련 여행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최근 명절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높은 점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최장 열흘 간 지속돼 서유럽이나 대양주 등 장거리 상품을 선보였던 지난 추석과 달리, 이번 설 연휴는 상대적으로 짧아 일본·중국·베트남 등 전통적인 근거리 상품에 집중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지난 1월 21일 방송한 베트남 다낭 여행 상품의 경우, 홈쇼핑모아의 1월 여행·레저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만족시키는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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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한번 더 역지사지(易地思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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