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웍스,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병원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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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 병원 부문 수상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2.02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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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평가 받는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뷰웍스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는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평가 받는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며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사가 수여하는 상이다.

뷰웍스는 이번에 병원(Hospital)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수상을 한 'VIVIX-S 1417N'은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로, 흉부 등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컴퓨터 모니터에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디지털 영상정보로 변환하는 기술을 활용한 의료영상전송기기다.

VIVIX-S 1417N은 유려한 외장 디자인과 더불어 가볍고 얇아 디텍터를 집거나 운반하기가 쉬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사용성을 크게 향상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뷰웍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프리미엄급인 N 시리즈 제품군에서 국제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부문에서 뷰웍스 브랜드를 공고히 강화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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