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인끼리 함께 여행하기 좋은 마카오, 대만의 타이중과 가오슝, 원저우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판매가 이뤄지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편도 총액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해 마카오 7만600원, 타이중과 가오슝은 7만3400원, 원저우는 8만12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오는 3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특가 이벤트와 더불어 연인들을 위한 경품도 준비했다.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본인의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에 '#티웨이항공#발렌타인데이#특가#프로모션#타이중#가오슝#마카오#' 해시태그를 단 커플 사진을 올린 뒤 해당 URL을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이 중 세 쌍의 커플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 무료 숙박권이 제공된다.

또한 일본과 홍콩, 마카오, 대양주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포켓 와이파이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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