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투자증권이 지난 1일부터 연금저축계좌 가입고객이 상장지수펀드(ETF)를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버스, 레버리지 및 해외상장 ETF를 제외한 국내상장 ETF를 영업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매매할 수 있다. 아울러 실시간 매매가 가능해 시장 변동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연금형 상품(연금저축계좌, 개인퇴직연금(IRP) 및 확정기여형(DC) 추가납)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 및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더블테크(세테크+재테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NH투자증권 유승희 연금영업본부장은 “ETF 매매 출시로 고객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연금저축계좌를 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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