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한국당, 文정부 가상화폐 정책 '맹공'… 한국타이어, 말로만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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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한국당, 文정부 가상화폐 정책 '맹공'… 한국타이어, 말로만 친환경?
  • 한설희 기자
  • 승인 2018.02.07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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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한설희 기자)

▲ 6일 오후 3시간 동안 이어진 민주평화당 중앙당 창당대회 현장은 마치 ‘DJ 부흥회’ 또는 ‘평창올림픽 개회식’ 현장을 방불케 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DJ 부흥회·평창올림픽 개회식 같았던 민주평화당 창당대회 현장

6일 오후 3시간 동안 이어진 민주평화당 중앙당 창당대회 현장은 마치 ‘DJ 부흥회’ 또는 ‘평창올림픽 개회식’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평당 홍보 영상부터 창당 선언문·정강정책·의원 연설 등 곳곳에 “김대중(DJ) 정신을 계승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또한 참가한 당원들이 행사 중간마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목소리를 높여, 창당대회가 아닌 올림픽 개회식의 한 장면처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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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11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천안 당사에서 지난 1년 간 입당자 중 지역별·분야별을 대표한 9명의 신규입당자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지방선거 출마가 점쳐진다. ⓒ뉴시스

민주당 인사영입 놓고 극명한 온도차…내부충돌 양상

지방선거 채비에 들어간 더불어민주당이 인사영입을 놓고 극명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보수인사 영입을 통해 확장성을 꾀해야 한다는 입장과, 당의 선명성이 훼손된다는 반대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중이다. 일부 지역선 특정 인물의 입당 반대 성명까지 나오며 충돌이 격화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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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대정부질문 이틀째인 6일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부동산 정책‧가상화폐 정책 등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 뉴시스

[대정부질문] 文정부 최저임금·부동산·가상화폐 정책 놓고 '맹공'

6일 자유한국당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부동산 정책‧가상화폐 정책 등에 대해 “부동산 정책은 없고 부동산 정치만 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는 위헌이다”, “물가·경제수준·산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 “최저임금을 지나치게 인상하면 비숙련노동자가 해고당한다” 등의 ‘맹공’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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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금융산업이 국민경제 발전 원동력 되게 할 것”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이 생산적·포용적 금융 실현을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 침체된 은행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대내외적 불안요인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6일 △은행연합회 △금융연수원 △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신용정보원 등 5개 기관장이 모인 ‘2018년 5개 기관 기자간담회’에서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등을 소개하며,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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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가 발간한 'CSR 보고서 2016/17' 내 온실가스 배출량 현황표.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새 온실가스 배출량이 Scope1(기업 활동으로 인한 직접 배출) 기준 8.7%, Scope2(기업이 구매한 전기로부터 발생되는 간접 배출) 기준 11.0% 증가했다. ⓒ 한국타이어

'말로만 친환경 기업'…한국타이어, 온실가스 배출 꾸준히 증가

한국타이어가 국내 기업 최초로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서플라이어 인게이지먼트 리더 보드에 편입, 글로벌 친환경 기업임을 전면에 내세우는 모습이지만 실상은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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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지난해 '선방'했지만…통신비 인하 적용 올해 '흐림'

이통3사의 지난해 성적표가 발표된 가운데 '통신비 인하'의 전방위적 압박에도 불구, 나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업계에선 지난해가 아닌 올해가 실질적인 통신비 인하가 작용되는 해로 보고 있어 웃을 수만은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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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되는 한파에 전통시장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 뉴시스

[르포]최강한파…전통시장 '한산', 설 대목 어쩌나

설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계속되는 한파에 밖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눈을 돌렸기 때문이다. 지난 5일 기자가 찾은 서울의 한 전통시장은 한산한 모습이었다. 평소였으면 시장 골목 먹거리 장터를 들르는 손님으로 북적였을 터지만 세찬 바람에 썰렁한 분위기만 자아낼 뿐이었다. 이에 시장 상인들은 강추위가 야속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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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통신 및 전기전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사랑에 의해 고무되고 지식에 의해 인도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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