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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해항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 선정
2018년 02월 07일 09:49:08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조감도 ⓒ GS건설

GS건설은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 모집공고에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이 시행하는 민간사업으로 강원 동해 구호동 동해지구 전면해상에 10만 톤급 선박 정박이 가능한 석탄부두 1선석, 관리부두, 배후부지 약 11.2만 ㎡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예상 사업비는 2740억 원, 공사기간은 48개월이다. 민간 자본으로 건설 후 국가에 귀속되며, 총 사업비만큼 부두를 운영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GS글로벌 컨소시엄의 참여사 지분은 GS글로벌 40%, GS이앤알 40%, GS건설 10%, 쌍용로지틱스 10%다. 시공 대표사는 GS건설이다.

GS글로벌 컨소시엄은 조만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비관리청 항만공사 시행허가 신청을 내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GS건설 측은 "사업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양질의 민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 중이다. 그룹 관계사와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이 첫 단추를 잘 끼우게 됐다"며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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