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무선통신, 컴퓨팅 장비 분야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는 동계올림픽 개막에 앞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오는 9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와 올림픽 선수촌,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 인천공항 등에 9개의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한다.
강릉 올림픽 파크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는 3069평방미터 규모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과 가상현실 플랫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험은 더욱 풍성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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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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