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파리바게뜨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랑스 파리(Paris)의 상징물과 하트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제품 30여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 색상과 패키지는 ‘러블리 밸런타인데이’(Lovely Valentine’s day)라는 주제에 어울리도록 구성됐다. 케이크는 ‘하트 쇼콜라케이크’, ‘하트 로즈케이크’, ‘러브유 딸기케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프랑스의 유명 삽화가인 ‘마리 아쎄나’(Marie Assénat)와 협업한 제품인 ‘러블리하트’, ‘통째로 크랜베리 볼’, ‘하트블라썸’, ‘로맨틱커플 유앤미’(You&me) 등도 출시했다.

이밖에 초콜릿 제품으로는 ‘로맨틱 러브 밀크·다크’, ‘통째로 월넛 초코’, ‘러브메신저 세트’ 등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패키지에 따뜻한 느낌의 삽화를 넣고 화려함 대신 가심비를 높인 밸런타인데이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실속형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까지 해피앱을 비롯해 카카오,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을 통해 파리바게뜨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최대 20%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지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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