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위해 ‘행복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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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위해 ‘행복상자’ 전달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2.08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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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로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로부터 자원봉사자들이 공식 후원사의 물품 중 추가로 원하는 생필품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구매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주로 저녁 식사 이후 숙소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비롯해 샴푸, 입술 보습제, 핫팩 등의 물품이 담겨있다.

이날 행복상자를 전달받은 자원봉사자는 “공식 지급품 이외에 꼭 필요한 생필품으로 가득 찬 행복상자를 받아 너무 기쁘고 힘이 난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행복한 기운을 받아 동료들과 함께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완벽한 자원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 소비자보호본부 백미경 전무도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들이야 말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숨은 주역”이라며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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