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2030 여성 취향 '에이치에비뉴 건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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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30 여성 취향 '에이치에비뉴 건대점' 오픈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2.09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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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로컬 커뮤니티 호텔 브랜드 '에이치에비뉴'(H Avenue) 건대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야놀자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로컬 커뮤니티 호텔 브랜드 '에이치에비뉴'(H Avenue) 건대점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에이치에비뉴는 호텔의 'H'와 길을 뜻하는 '에비뉴'(Avenue)를 결합해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가치를 제공하는 야놀자의 신(新)개념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에이치에비뉴 건대점은 2030 여성들의 취향을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높은 채도의 화려한 컬러, 현대적으로 해석된 앤티크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특히 복합문화 공간 C156을 운영한다. 에이치에비뉴는 호텔 주소의 숫자를 호텔 내 커뮤니티 시설에 이름을 적용, 건대점 C156은 기능에 따라 루프탑, 언더그라운드, 피트니스로 구성됐다.

루프탑은 C156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바와 풀장으로 조성됐으며, 성수동과 건대거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언더그라운드는 요리와 음료, 공연 감상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또한 중소형 호텔로는 드물게 최신식 운동기구를 갖춘 피트니스가 마련됐다.

에이치에비뉴 건대점은 오는 28일까지 숙박 고객을 대상으로 C156 할인권과 재방문 시 사이드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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