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부동산종합서비스 오픈 플랫폼 '디앤서'(D.Answer)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디앤서는 개발·분양·임대·관리·중개·금융 등 모든 부동산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는 물론, 고객과의 직접 소통이 가능한 오픈 플랫폼을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이달 입주가 시장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디앤서를 도입, 임대·임차인 관리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향후 협력 부동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공실정보공유, 임차신청관리 등 확장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측은 "디앤서 오픈 플랫폼 서비스는 앞으로 확대가 가능한 서비스인 만큼, 임대인과 임차인, 이용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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