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호반건설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업체 공사·물품대금 1300여 억 원을 오는 13일 조기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성·준공금 등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선급금 지급을 확대해 협력사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호반건설 측은 "매년 명절마다 협력사 자금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금을 조기지급해 왔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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