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스' 美 소송비용 대납 의혹 압수수색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전자, '다스' 美 소송비용 대납 의혹 압수수색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2.09 11:0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삼성전자가 이명박 정부 시절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 의혹으로 다시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재용 부회장이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으로 집행유예 형을 받은 지 3일 만이다.

검찰은 지난 8일 삼성전자가 2009년 전후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포착하고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과 우면 R&D 캠퍼스, 수원사옥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이번 수사와 관련해 공식 입장이 없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장똥깨 2018-02-09 11:24:35
이명박 대선때 bbk 뉴스에서 계속 때리니까

태안에서 기름유출 일어나더라

뉴스에 bbk 뉴스사라지고 기름덮어쓴 갈매기만

맨날 나왔지.... 기름유출 배가 삼성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