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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오늘]女빙속 노선영, 개인 최고기록 14위…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예선 탈락
2018년 02월 13일 09:09:45 장대한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 스웨덴에 패한 남북 단일팀이 경기 하이라이트 장면이 나오는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 뉴시스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 압도적 기량 뽐내며 결선 진출

한국계 미국인 스노보더 클로이 김(18)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에 한발 가까워졌다. 클로이 김은 지난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95.50점을 기록,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특히 클로이 김은 출전선수 24명 중 유일하게 90점대 점수를 기록했으며,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케이틀린 패링턴(미국)이 기록한 91.75점보다 높아 이번 올림픽 금메달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노선영, 올림픽 개인 최고 기록으로 14위 “잘싸웠다”

노선영이 지난 12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경기에서 1분 58초 75를 기록, 14위에 올랐다. 네번째 올림픽 무대에 선 노선영은 자신의 올림픽 기록 중 가장 좋은 결과를 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故 노진규 선수의 친누나이기도 한 노선영은 "동생과의 약속을 지켰다고 생각한다"며 "동생이 레이스를 봤다면 만족스러워 했을 것 같다"고 전했다.

女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스웨덴에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지난 12일 강원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예선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패배, 이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지었다. 스위스와 스웨덴에 잇따라 패한 남북 단일팀은 오는 14일 오후 4시40분 같은 조 일본과 세 번째 경기를 치른다.

루지 귀화선수 아일렌 프리슈, 7위 깜짝 활약

독일에서 귀화한 여자 루지 선수 아일렌 프리슈가 대회 첫 날 깜짝 활약을 펼치며 7위에 올랐다. 프리슈는 지난 12일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여자 싱글 1·2차 시기에서 합계 1분32초806을 기록하며 이같은 성적을 냈다. 최종 순위는 이튿날 펼쳐지는 3·4차 주행의 기록을 합쳐 최종 순위를 가린다. 한편 프리슈는 독일서 청소년 대표로 활약하다 2015년 은퇴한 바 있다. 이후 대한루지경기연맹의 도움으로 귀화, 이번 올림픽에 나서게 됐다.

모굴스키 최재우, 2차 결선서 실격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최재우가 2차 결선서 착지하다 넘어지며 실격됐다. 설상 종목 첫 메달에 도전했던 최재우는 지난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결선에서 두 번째 점프 후 착지를 하다가 넘어져 실격됐다. 최재우는 1차 결선에서 20명 가운데 10위를 기록, 2차 결선까지 갔으나 착지과정에서 실수하며 최종 결선행이 무산됐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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