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기술명장' 꿈꾸는 에티오피아 학생 7명 연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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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기술명장' 꿈꾸는 에티오피아 학생 7명 연수 제공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8.02.14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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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 LG전자는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기술명장'을 꿈꾸는 에티오피아 학생 7명을 두바이서비스법인(LGEME)에 초청해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기술명장'을 꿈꾸는 에티오피아 학생 7명을 두바이서비스법인(LGEME)에 초청해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연수에서 △종이처럼 얇은 올레드 TV를 설치하거나 웹OS 스마트 TV를 수리하는 방법을 비롯해 △무선인터넷(Wi-Fi)이 적용된 가전제품의 IoT(사물인터넷) 기능 △냉장고 도어를 두 번 노크해서 화면을 켜는 노크온 기능 △세탁기의 센텀시스템 등을 배웠다.

또한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고객들을 응대하며 서비스 현장을 체험했다.

박상현 LG전자 두바이서비스법인장은 "우수 학생들에게 서비스 기술과 노하우를 꾸준히 전수해 에티오피아의 자립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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