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전자는 지난 11일부터 일주일간 '기술명장'을 꿈꾸는 에티오피아 학생 7명을 두바이서비스법인(LGEME)에 초청해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연수에서 △종이처럼 얇은 올레드 TV를 설치하거나 웹OS 스마트 TV를 수리하는 방법을 비롯해 △무선인터넷(Wi-Fi)이 적용된 가전제품의 IoT(사물인터넷) 기능 △냉장고 도어를 두 번 노크해서 화면을 켜는 노크온 기능 △세탁기의 센텀시스템 등을 배웠다.
또한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고객들을 응대하며 서비스 현장을 체험했다.
박상현 LG전자 두바이서비스법인장은 "우수 학생들에게 서비스 기술과 노하우를 꾸준히 전수해 에티오피아의 자립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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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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