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데스티니6’에 신규 영웅 검은 사신 ‘베나레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 보이는 ‘베나레스’는 카이저의 호위 무사로 압도적인 칼솜씨를 자랑하는 5성 영웅이다.
아울러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베나레스 소환 확률 업 이벤트가 2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소환 이용으로 5성 영웅 등장 시 베나레스가 나올 확률이 5배 늘어난다.
또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접속 보상을 지급하며, 이용자들은 접속만으로도 스킬라군 5개와 전설 소환서 등 풍성한 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베나레스는 데스티니6 세계관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베나레스를 통해 진행되는 데스티니6의 스토리를 이용자들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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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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