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NH투자증권이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본사에서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가별 현황과 전망을 다루는 고객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해외채권 전문가인 신환종 FICC리서치센터 글로벌 크레딧 팀장이 삼국의 채권에 강의할 예정이다. 신 팀장은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발(發) 글로벌 금융위기와 미국 신용등급 하락, 유로존 재정 위기 등 대형 금융위기를 수차례 예상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미국 등 선진국의 금리 인상으로 선진국 채권시장의 매력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구조개혁이 진행되고 있거나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채권 투자는 올해도 유망하다는 판단 하에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
고객설명회는 브라질과 러시아, 멕시코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 참여 신청은 NH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나 QV MTS/HTS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