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넥슨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가 오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플블리츠X는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게임이다.
해당 게임은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 지역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메이플블리츠X는 원작 영웅들의 다양한 캐릭터, 몬스터, 맵을 모바일게임 환경에 맞게 재해석된 게 특징이다.
아울러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를 비롯한 연습 및 던전 모드와 다양한 몬스터 카드를 수집하고 제작할 수 있는 컬렉션 요소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넥슨은 메이플블리츠X의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메르세데스’, ‘오즈’, ‘팬텀’ 등 원작에 등장하는 영웅과 ‘주황버섯’, ‘리본돼지’, ‘예티’ 등 몬스터 및 스킬 카드로 덱을 구성해 3D 쿼터뷰 배경의 다양한 맵에서 상대방과 승부를 겨루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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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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