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초대형 LED 화면으로…롯데시네마 수퍼 S, 〈지구:놀라운 하루〉 4K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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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초대형 LED 화면으로…롯데시네마 수퍼 S, 〈지구:놀라운 하루〉 4K 상영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02.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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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롯데시네마 ‘수퍼 S’ 이미지 ⓒ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는 프리미엄 상영관 ‘수퍼 S(SUPER S)’에서 자연 다큐멘터리 〈지구:놀라운 하루〉를 UHD 4K로 개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시네마의 수퍼 S는 LED 스크린의 장점을 극대화해 기존 프로젝터 기반 극장용 영사기의 화면 밝기와 명암비 등의 한계를 극복한 상영관으로, 서울 월드타워와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해 있다.

수퍼 S에 설치된 ‘삼성 시네마 LED 스크린’은 LED 캐비닛 96개를 활용한 가로 10.3m 크기와 영화에 최적화된 4K(4,096 X 2,160) 해상도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 프로젝터 램프 대비 약 10배 이상 향상된 최대 146fL(Foot-lambert)의 밝기를 구현할 수 있으며, 차세대 핵심 영상 기술인 HDR(High Dynamic Range)을 지원한다.

〈지구:놀라운 하루〉는 하루라는 시간 동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적과 같은 자연과 생명의 판타지를 카메라에 담아낸 초대형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지구:놀라운 하루〉는 22개국 로케이션, 총 제작기간 1095일, DVD 1만 2300장에 해당하는 촬영 분량으로 다채로운 지구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1초에 1000 프레임 이상을 찍을 수 있는 ‘팬텀 플렉스 4K(Phantom 4K Flex)’ 카메라를 사용해 자연 그대로의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담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수퍼 S는 〈지구:놀라운 하루〉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영화관으로 최상의 화질과 압도적인 사운드로 영화를 만날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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