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HOTEL여기어때는 신규호텔로 경북 경주와 경남 양산에 진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진출한 양산점은 반려동물을 맡아주는 위탁 서비스를 도입, 고객이 반려동물과 함께 이곳을 찾을 경우, 프론트에서 맡아준다. 전 객실에 스타일러가 구비돼 있으며, 취사 가능한 객실(가족룸)도 있다. 28일 오픈한다.
최근 문을 연 경주 보문점은 조식 서비스를 운영하며 단체 고객이 이용 가능한 강당도 갖췄다.
특히 이곳은 HOTEL여기어때의 콘셉트(싱싱, 시크, 누크, 쇼, 코지) 중 '싱싱'을 적용했다. 야자수 잎 모양을 모티브로 그래픽 타일과 트로피컬한 이미지로 공간에 신선함을 더했다.
한편 현재 HOTEL여기어때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광주, 대구, 수원, 천안, 포항 등 주요 도시에 자리 잡고 있으며, 총 12개점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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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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