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LG전자와 LG화학은 오는 3월 18일까지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LG소셜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LG전자와 LG화학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 등을 거쳐 사회적 가치, 지속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평가해 오는 4월 말 'LG소셜펠로우'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무상 지원 최대 5000만 원, 무이자 대출 최대 1억 원 △생상성 향상 컨설팅 등 개별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해외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기회 △고려대학교 내 LG소셜캠퍼스의 독립 사무공간 등을 지원받는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사업 내용이 우수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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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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