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하나銀,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선정…신한銀, 전국 보육시설 아동들에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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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하나銀,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선정…신한銀, 전국 보육시설 아동들에 온정 나눠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2.23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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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KEB하나은행, 유로머니誌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 KEB하나은행은 유로머니誌가 개최한 제15회 ‘프라이빗 뱅킹&자산관리 서베이 2018 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유로머니誌가 영국 런던에서 22일(현지시간) 개최한 제15회 ‘프라이빗 뱅킹&자산관리 서베이 2018 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KEB하나은행은 전반적인 자산관리 분야는 물론 △개인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전문서비스 △리서치 역량 및 자산배분 관련 자문 능력 △외국환을 포함한 다국적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손님체험 증대를 위한 기술 혁신 등 평가 항목 전 부문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

신한은행, 전국 보육시설 아이들에 온정 나눠

▲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에서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좌측에서 세 번째)과 한국아동복지협회 이상근 회장(좌측에서 네 번째)및 신한은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전국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은 매년 CEO와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위성호 은행장과 임·본부장 39명은 스케치북, 노트, 필통 등 학용품 17종이 포함된 키트를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협중앙회, 어업인 자녀 108명에 장학금 쾌척

수협중앙회는 지난 22일 ‘제6기 수협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은 전국에서 선발된 어업인 자녀 대학생 16명에게 장학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수협재단 관계자는 “어업인 자녀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사회가 바라는 일꾼으로 성장해 가는데 수협장학금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9년 설립된 국내 유일 어업인 복지재단인 수협재단은 교육뿐 아니라 문화, 복지 등 다방면에서 어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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