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삼성증권 ‘법인토탈서비스’, 법인 지원 본격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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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삼성증권 ‘법인토탈서비스’, 법인 지원 본격화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2.27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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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법인토탈서비스’ 에 참여하는 기업 수가 1500곳을 돌파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 ‘법인토탈서비스’, 법인 지원 본격화

삼성증권이 자사 법인전담서비스 ‘법인토탈서비스’가 2018년 정기프로그램을 잇따라 개강하며, 법인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법인토탈서비스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창업자 2·3세를 위한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포럼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분야별 최고 석학을 강사로 초빙해 최신 경영트렌드와 인문학 세미나를 제공, 경영 혜안을 제시하고 △법인 고객들을 위한 IB, 법률, 세무와 임직원들을 위한 연금관리 등 맞춤형 컨설팅 △기업가들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올해 첫 세미나는 지난 7일(CFO포럼)과 21일(CEO포럼)에 성황리에 진행했다. 세미나 강사로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를 초청했으며 최 교수는 ‘포노사피엔스시대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외에도 투자자 홍보(IR) 전략, 인사제도 및 연금 제도 등 기업경영에 대해서는 삼성증권 임원과 실무진이 강사로 나서 경험을 전달한다.

기업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삼성증권의 산업군별 특화 IB컨설팅과 법인전담 어드바이저리 인력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설계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포럼 시작 이후 1500개 넘는 법인 고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삼성증권은 향후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전국적으로 법인토탈서비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 유안타증권이 비상장주식 전용 중개 거래 플랫폼 ‘비상장레이더’를 27일 오픈했으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오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비상장주식 전용 중개 플랫폼 ‘비상장레이더’ 오픈

유안타증권이 고객들에게 유망 비상장기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 기회를 폭넓게 제공코자 중개 거래 플랫폼을 모바일까지 확대하고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비상장주식 전용 중개 플랫폼 ‘비상장레이더’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의 비상장레이더는 유안타증권 전문 컨설턴트 중개를 통해 거래에서 안전성을 높였으며, 국내 장외기업 정보업체 ‘38커뮤니케이션’과의 제휴를 맺어 고객이 쉽게 비상장주식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또, HTS 외에 MTS 비상장 주식 주액 시스템을 구축, 모바일 거래도 가능해졌다.

아울러 유안타증권은 오는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난해 1월 이후 비상장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비상장주식 입고·거래 금액에 따라 각각 최대 5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안타증권 남상우 리테일금융팀장은 “올 상반기 코스닥 상장규정 개정이 예정돼 있어 IPO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성장잠재력을 갖춘 혁신기업이 상장 가능하도록 코스닥 진입요건이 완화되므로 Pre-IPO(공모예정) 종목에 대한 서넺적 투자를 위해 비상장주식에 관심을 가져볼만 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비상장레이더와 관련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안타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 SK증권이 다음 달 2일까지 제2393회 ELS 및 제2394회 ELB 등 상품 2종을 공모한다. ⓒSK증권

SK증권, 3년 만기 ELS 등 상품 2종 공모

SK증권이 오는 3월 2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제2393회 ELS는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조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이상이면 연 6.20%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65%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제2394회 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최초 기준지수 이상인 경우에는 원금의 2.5% 수익과 기초자산지수 상승률의 30% 수익을 합산해 지급(최고 7.0%)한다.

최초기준지수보다 15% 초과 상승하거나 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원금의 102.%를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며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 가입 및 기타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를 통하면 된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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