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이 1순위 청약에서 전(全)타입 마감됐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 가구를 제외한 490가구 모집에 총 4393건이 접수돼 평균 8.97 대 1, 최고 52.76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반도건설 측은 "반도유보라에 대한 대구 지역 내 인지도가 높고, 추후 공급 예정인 3차 물량을 비롯해 국가산단에서만 총 2115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도 형성된다"며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며, 계약은 오는 19~21일 진행될 계획이다. 입주는 오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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