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월 샘 스미스 내한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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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월 샘 스미스 내한공연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3.01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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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현대카드가 오는 10월 9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를 개최한다. ⓒ현대카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0월 샘 스미스 내한공연

현대카드가 오는 10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Sam Smith’ 공연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23번째 공연의 주인공인 샘 스미스는 그만의 독특한 소울과 감성으로 2000년대 데뷔한 뮤지션으로 2014년 데뷔 앨범 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아티스트다.

데뷔 앨범 판매고는 전 세계적으로 1200만 장을 넘겼으며 이듬해 제57회 그레미 어워즈에서 ‘Song of the year’와 ‘Record of the Year’ 등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단숨에 대중적 인기와 함께 평단의 지지를 받는 세계적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슈퍼콘서트는 신성을 넘어 새로운 거장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 샘 스미스의 진면목을 처음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샘 스미스는 이번 슈퍼콘서트에서 그의 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한국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서트 티켓 가격과 예매 일정, 예매처는 추후 현대카드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 삼성카드가 남성 고객들 맞춤형 특화 혜택을 담은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를 오는 2일 선보인다. ⓒ삼성카드

삼성카드,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가 백화점 제휴 상품 최초로 남성을 위한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를 오는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백화점의 남성 매출 비중이 지속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카드를 출시했으며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남성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과 신세계백화점 특화 혜택을 녹여냈다.

백화점 특화혜택으로는 먼저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에서 7% 결제일 할인 혜택을 월 4회, 지난 달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2만 원까지 제공한다. 또, 신세계백화점 5% 전자할인쿠폰을 제공하며 7%결제일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된다.

이밖에도 신세계백화점 무료주차권과 1000원 당 2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남성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는 SK에너지·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지난 달 이용금액에 따라 리터당 60원에서 100원의 결제일할인 혜택을 일 1회, 월 4회, 1회당 주유금애 10만 원까지 제공한다. 월 할인한도는 1만 원이다.

택시·편의점·골프연습장 업종에서는 3% 결제일할인 혜택을 지난 달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 5000원까지 제공한다. 스타벅스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에는 20% 결제일할인 혜택을 월 2회, 1만 원까지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최근 트렌드와 빅데이터 분석 결과 등을 반영한 남성들을 위한 특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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