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및 원료물질 제조업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마약류 및 원료물질 정책설명회’를 8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8년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 방향을 안내하고 마약류 및 원료물질 제조․수출입 업자의 취급 준수사항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2018년 마약류 주요정책 추진방향 △2018년 마약류 및 원료물질 취급자 제조·수입·유통 사후관리 주요 점검사항 △마약류취급보고제도 시행 계획 △마약류 수출입승인 등 민원처리절차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약류 및 원료물질 안전관리, 취급 시 준수사항,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방법에 대한 제조사·수출입업자 등의 업무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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